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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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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no]미즈노 OMOI M 크래프트 퍼터 #3 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퍼터중에 하나를 설명해보려고 한다. 엄청나게 퍼터시장에서는 마이너한 브랜드 미즈노의 OMOI시리즈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다. 나도 역시 몰랐었고, 그냥 이뻐서 중고시장에서 구매를 하였다. 개인적으로 인서트방식보다는 밀링방식을 선호하며, 블레이드보다는 말렛이 좋다. 리뷰라고 적기에는 어렵고 그냥 개인적 골프인생으로 로그로 보면 좋을거 같다. 타감은 매우좋고 블레이드와 말렛중간사이즈로 가방안에서 큰 부피를 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그립은 슈퍼스트로크 트랙션2.0으로 아주 안정감이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새제품보다는 중고로 사는게 현명해 보인다.
[아디다스]코드케이오스 22 골프를 시작한지 한 5년정도 되면서 골프화를 한 5켤레 정도 구매한거 같다.. 미즈노, 아디다스, 풋조이등을 사서 신으면서 최근에는 스파이크리스류만 구매를 한거 같다. 그중에서도 코드케이오스에 대해서 만족감이 가장 높다.. 스파이크리스가 평발인 나한테도 편하고 발의 피로감이 없었다. 다만 기존에 구매한 모델은 패블릭 재질이어서 이번에 김포현대아울렛에 방문했다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어서 만족감은 더 배가 되었다. 원래 사용하는 스파이크가 4켤레가 있음에도 구매한 이유는 방수때문이다. 최근에 비도 많이 오고 일교차 이런거때문에 패블릭 재질의 스파이크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발이 젖기때문이다. 참고 : 같은 코드케이오스지만 덥개가 달린 코드 케이오스는 사이즈가 한사이즈 더 크게 신었고, 이번에 구매..
[잠스트]엘보우 보호대 얼마전부터 골프연습후에 전완근 부분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테니스 엘보우였다. 팔꿈치를 기준으로 그림과 같이 위쪽부분이냐 아래쪽이냐로 구분하면 될거 같다. 한의원에 가니 테니스 엘보라고 했는데 골프 라운딩이 잡혀있는 이상 치료만 받고 치기엔 어려워서 검색 신공을 펼쳐 [잠스트]엘보우 보호대를 구매하였다. [잠스트]제품은 보호대 제품들이 많은 업체로 신뢰성이 매우 높다. 야구를 했을때에도 무릎보호대를 구매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른 제품보다 약간 비싸지만 구매하였다. 결과적으로 18홀 라운딩시에 불편함도 없었고, 라운딩시에 엘보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연습시에도 애용해야 할 거 같다~